2024.05.11 (토)
'보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전년 대비 4.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1조 7418억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692억원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소멸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도농 균형발전 상생도시 기반 구축과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1조 6037억원과 특별회계 1381억원을 포함한 총 1조7418억원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역사문화공간을 일상 속으로 들여와 정주여건의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먹거리로 문화관광산업를 키워 두마리 토끼를 잡...
익산시는 특별재난지역 지원제도를 유관기관과 선제적으로 추진해 피해 주민들의 각종 지원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특히 익산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에게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요청해 호우피해 주민의 조기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시는 주민들의 일상으로 조기 복귀를 위해 지방세 면제·유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시 차원에서 행정적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왔다. 호우피해 주민에 대해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세 유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개 항목이 지원...
익산시는 내달 1일부터 ‘익산 미륵사지’메타버스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미륵사지 콘텐츠를 구축해 이달 28일까지 시범운영을 끝마치고, 본격적인 메타버스 역사문화관광지 선점에 나섰다. 백제 시대 최대의 사찰인‘미륵사’, 미륵사지석탑에서 발견된‘국보 사리장엄구’및 다양한 유물들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메타버스 익산 미륵사지’는 문화유산을 디지털 복원하여 접근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제페토 플랫폼 내에서 친구들...
익산시가 만경강 수변도시, 신규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시는 자연친화적인 매력적 주거환경으로 새만금배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변도시 조성과 기업들의 산업입지 신규수요에 대응해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 새만금배후도시로 자리매김 기대... 만경강 수변도시 만경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수변도시가 만경강 북쪽(익산 남부지구) 일원 122만5,000㎡(약 37만평) 규모로 추진 중이다. 10년 만에 대규모 도시개발로 전라북도의 관문이...
익산시청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이 국가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익산시청 공무원, 박갑수 과장 지방행정 달인 선정) 박갑수 담당관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방공무원을 달인으로 선발하는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대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박갑수 담당관은 200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유치한 주역으로 농식품부 파견기간을 포함해 총 13년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담 부서에 근무 중이다. 국가식...
익산시가 주최하고 보석박물관이 주관한 ‘제18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의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에는 최승철 씨의 ‘미륵사지 이야기’, 금상에는 서정희 씨의 ‘만화경 속 백제’, 임형준 씨의 ‘보석에 대한 열정, 익산’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기간 동안 총 76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실물 부문에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특선 9명, 입선 19명, 디자인 렌더링 부문에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특선 12명, 입선...
익산시가 코로나19 방역 이행으로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손실 보상을 추진한다.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인원 제한 등 정부 방역조치 이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에 대한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개별 업체 손실 규모에 비례해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우선 온라인 신청이 지난 29일부터 시작됐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
익산시가 왕궁 학호마을 축사 매입을 본격화하면서 새만금 수질과 악취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11일 올해 추경에 학호마을 축사 매입사업비 85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축사매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가 매입 예산의 30%에 해당하는 25억 5천만 원을 전격 지원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으며 사업 기간을 1년 앞당겨 오는 2023년까지 축사매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3년 동안 준비해온 학호마을 축사매입이 결정됨에 따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보상방법과 절차 등을 설명하고 현지 확인을 거쳐 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이행으로 매출감소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신속한 손실보상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영업시간·시설인원 제한 이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 업체에 대한 ‘2022년도 1분기 손실보상’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손실보상은 지난해 4분기 매출 감소분에 대한 보정율이 90%에서 100%로 높아지고 분기별 보상 최소금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돼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중기부는 30일 오전 9시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농업기계를 조기 폐차 하는 농업인에게 보상금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트랙터, 콤바인을 대상으로 노후 경유 사용 농기계의 조기 폐차 시 연도와 규격별로 차등 보상금을 지급해 미세먼지 발생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지원 금액은 노후 농업기계 폐차 시 제조연도와 규격에 따라 트랙터는 100만 원에서 2,249만 원까지, 콤바인은 100만 원부터 1,3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상 농기계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경유 사용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농협 면세유 관리 ...